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Fish Market
SMART GUIDE
월욜날 오후2시쯤 방문 굳이 회원가입을 하면서 남기는이유...어의가 없어서...조기장사한테산 조기는 집에와서 보니 배가 다터지고 상하기 직전단계인듯 하고...꽃게장사한테산 꽃게는 고르지도 못하게 다 살아있는 암게라며 휘리릭담고선 것도 집에와서 보니 다리도 거의없고 겨우 몇마리만 다리몇개 까딱까딱 ㅋㅋㅋ 심지어 뚜껑이 열려있는건??뭔지하...동태장사 잴루 어의상실 ㅋ아들이랑 엄마가 하나본데... 4마리에 만원이라고 써놓고 토막내 준다면서 한마리 휘리릭~~씻다보니 동태대가리 셋!! 꼬리셋!! ㅋㅋ이럼 한마리는 떼먹은거 맞죠?? ㅋㅋ그리고 마지막 주차장입구쪽 나오면서 코너에 할머니 통영굴 이라며 1근을 사서 걷절이하려고 씻는데 헐...왠 석유냄새같은게 다버렸음!!몇해전 노량진수산시장에서도 입덧하는 언니를 위해 30만원을 주고 싱한 킹크랩을 사서 쪄달라하니 죽은걸로 둔갑 해서 집에와서 어찌나 욕을했는지,,두번다시 시장은 가지 않겠다 했것만 티비에 그렇게 해산물이 좋다고 방송하길래 여긴 혹시나 했것만....역시나...이러지 맙시다 정말.... 일부만 그렇겠지 생각했지만 4곳다 이럼 다 그런거 아니겠나 싶고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을 곳으로 안가면 그만이겠지만.... 사람이라면...정말...먹는걸로 이러지 맙시다나중에 벌받습니다...영수증 올리려다 본인들은 알겠지 싶어 똑바로 살라고 굳이 시간내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