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건조한 바람은 각질 생성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한다. 이 중 가장 흔하게 접하는 것이 주름 및 피부 탄력 저하다. 가을에는 특히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잘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이 부위에 피지 분비가 적기 때문이다. 유분이 적은 상태에서 수분마저 빼앗기기 때문에 T존 부위 같이 피지분비량이 많은 곳보다 주름 및 탄력 저하가 빨리 오게 된다.
특히 입가는 건조한 부위일 뿐 아니라 얼굴 근육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다. 덜 움직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좋다.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며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한다. 담배 자체가 피부노화를 촉진할뿐더러 담배를 피울 때의 입 모양 때문에 입 주위 특히, 윗입술 주변에 세로로 잔주름이 많이 생기게 된다.
입가 주름 예방에는 근육 운동만한 게 없다. 입을 크게 벌려서 아, 에, 이, 오, 우를 반복한다. 입가 주름 및 입가 팔(八) 자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매일 10∼20회씩만 반복하면 된다.
스킨케어로는 피부고유정화능력 회복에센스(추천 ☞ 유안 에스메딕의 피토-에센스)를 듬뿍 묻힌 퍼프를 입가에 10∼15분 얹어두는 부분 팩을 하거나 특수 클리닉케어를(추천 ☞ 베르나르 까시에르의 이드라 레티놀과 꽁뚜르 레브르) 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건조할 때는 매일 해주는 게 좋다. 눈가 주름도 아이 크림과 에센스를 1대1로 섞어서(추천 ☞ 유안 에스메딕의 피토 테라피 아이 세럼과 피토-라이트 세럼 또는 좀더 효과극대화를 위해서는 베르나르 까시에르의 아이젤과 아이 세럼을 을 1 대 1로 섞어쓰면 다크써클ㆍ주름ㆍ탄력ㆍ눈밑 처짐 방지효과 및 보습과 진정기능이 뛰어나고 화장이 탁월하다) 넷째 손가락으로 눈가에 발라 주름을 예방한다.
또 피부의 수분은 피부보호막 생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건조증을 예방하려면 보습을 철저히 하는 수 밖에 없으며 아침저녁으로 세포간 지질을 듬뿍 함유한 피부 속부터의 조직 재 강화 프로그램 이드라땅 케어(추천 ☞ 유안 에스메딕의 피토 에센스와 피토-나이트크림 및 베르나르 까시에르 집중적 피부재건 재생 케어라인인 콜라겐 에센스와 크림)를 사용한다. 일단은 생수, 과일, 채소와 친하게 지내야 한다. 피부세포들에 수분을 공급하는 지원군들이기 때문이다.
가을철에는 음주도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알코올은 혈관을 팽창시켜 얼굴과 몸에 가는 실핏줄이 생기게 된다. 또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가므로 피부 건조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