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Complex Fish Market

어제(3.4) 오후 종합어시장에 해물을 구입하러 집사람과 함께 즐거운 맘으로 갓습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물건을 구입하고 현금영수증 처리가 되냐구 하니까 된다고,

하지만 영수증 (핸드론 인증) 에는 폰번호가 중간번호가 틀리고 영수증에 찍힌 폰번호가 잘못됬다고하니 사생활 보호에서 안찍힌다고, 하하, 아직까지 그런걸 모르고 영수증 챙기는사람이 있나요?

어시장 관계자는 상거래의 도덕성을 확립하시고, 막말로 세금 포탈아닙니까?

또한 인천의 자랑으로 알고있는 종합어시장에서 이런 상거래가 버젓이 행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우리 인천을 어둡게 하는군요

어제 5개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하였는데 한군데는 현금영수증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건 이해하고 넘어갓어요

2군데는 따지니까 다시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주었구요

나머지 두군데는 바쁘다고,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그렇게 찍히는거라고, 너무 너무 화가났지만 나도인천 사람이라 참고는 왔는데 오늘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니

역시나 처리가 안되었더군요

어시장 관계자는 시정 조치하시구요 저한테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직 까지 영수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처리가 안된 가짜 현금영수증을
기본부터 지키는 종합어시장 되었으면, 차후엔 서로가 믿으면서 상거래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맘에서

솔직히 기분은 몹씨 ㄴ안좋으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