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3. 금요일에 간단히 먹을 꽃게,생새우,꼴뚜기 횟감을 사려 서울에서 연안부두를 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본후 문규상회라는곳에 이세가지를 다 팔더군요
먼저 꼴뚜기부터하고 생새우와 꽃게를 사려고 저울질하는데 이리저리 키로수 더나왔다며 후한인심쓰듯 주시더군요 여기서 문제는
집에와서 꽃게를 손질하려보니 바로 욕나왔습니다. 저도 눈썰미가있어 이걸 놓쳤냐 싶었는데
산꽃게에 다리가 2~3개만 달린겁니다. 살아있어서 봉투에 떨어졌나했지만 이미 떨어진지 오래됐더라구요 인천만같았어도 바로가서 바로 환불하고싶었지만 이딴식으로 눈속임하며 파는 업체 단속좀해주십시요
정확하게 말해 문규상회입니다. 다른업체는 모르겠지만 이딴 장사하는 업체는 엄중처벌 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