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Fish Market
SMART GUIDE
해양수산부는 금지체장(20cm) 이하의 어린 청어에 대한 불법 유통과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6월 20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12일 간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청어는 남해안과 동해안에서 주로 잡히는데, 꽁치와 같이 꾸덕꾸덕하게 말려 과메기를 만드는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터넷 업체를 중심으로 솔치, 청어멸치, 청멸 등의 이름으로 어린 청어가 판매되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어린 청어를 보호하기 위해 20cm 이하인 청어의 포획부터 유통, 가공, 판매까지를 금지하는 금지체장 제도를 지난해 신설하였습니다. 6.20(월)부터 집중 단속 실시 해양수산부는 6월 20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청어 금지체장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즉각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입니다. 어린 청어를 보호하기 위한 금지체장 제도가 정착하려면 어업인뿐만 아니라 유통·판매업체와 소비자 등 국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한데요. 귀중한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어린 청어를 잡지도, 팔지도, 사서 먹지도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공식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