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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명태의 여러 이름은?
a1234 작성일 : 2006-08-25
조회 : 4374 답변 : 1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명태의 여러 이름은?

Answer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명태의 여러 이름은?
admin 작성일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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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동해에서 가장 많이 잡히고 생태는 물론 냉동, 말림, 소금절임을 해서도 먹는다. 명태지리, 고명지짐이, 매운탕, 무왁찌개, 알탕, 생태김치, 아가미깍두기, 생태김치, 창란젓, 명란젓, 명태식해, 아가미식해, 명태전, 명태완자 등등 요리법도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간장에는 비타민a가 많아서 간유를 뽑아 낸다.

명태란 이름의 유래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조재삼(趙在三)의 ‘송남잡지(松南雜識)’에는 “명천(明川)에서 태모(太某)라는 사람이 생선을 잡았는데 이름을 몰라 지명의 명(明)자와 잡은 사람의 성을 따서 명태라고 이름 붙였다”고 기록돼 있다.

또 함경도와 일본 동해안 지방에서는 명태간으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밝혔는데, ‘밝게 해 주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명태(明太)라 불렀다는 설이 있고 함경도 삼수갑산의 농민들 중에는 영양부족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변에 나가 명태간을 오래 먹고 돌아가면 눈이 밝아진다 하여 명태라고 불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명태라는 이름이 문헌에 나타난 것은 효종 때부터인데 승정원일기에 “효종 3년(1652년) 10월 8일 사옹원 관원이 강원도의 진상 어류에 불량품이 있다는 것을 논하면서 대구어란(大口魚卵․대구의 알) 속에 명태란(明太卵․명태의 알)을 섞어 넣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영어이름은 알래스카 폴랙(alaska pollack), 중국이름은 샤쉐(狹 魚雪) 또는 밍타이위(明太魚)이고 일본에서는 수케토다라 또는 멘타이, 수케소다라 등으로 불린다.

명태의 여러가지 이름
동태바리’는 음력 시월부터 동지·섣달에 잡히는 것,‘춘태바리’는 설날을 지나 잡히는 명태를 말한다. 크기에 따라서도 대태, 중태, 소태, 그리고 아주 작은 앵태, 혹은 노가리로 나뉘며 원래 노가리는 부산지역 말이다.

이 밖에 산란을 마쳐 뼈만 남은 꺾태, 마지막 어기에 잡힌 막물태, 초겨울 도루묵을 쫓는 은어바지, 섣달에 잡히는 섣달바지 등 다양한 이름이 존재한다.

낚시로 잡은 조태, 그물로 잡은 망태, 여기에다 싱싱한 생태, 말린 북어(건태), 얼었다 녹은 황태, 딱딱하게 마른 깡태,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씩 한 코에 꿰어 반쯤 말린 코다리까지 가지각색이다.

주요 영양분
주요 영양소(살코기 100g기준)로는 단백질 61.7g, 지방 3.1g, 회분 4.1g, 칼슘 43㎎, 인 582㎎, 철 2.7㎎ 외에 류신과 페닐알라닌,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국어 사전 및 용어 사전에 나오는 명태의 여러 이름

생태1 (生太) [명사] 말리거나 얼리지 않은, 잡은 그대로의 명태. [비슷한말] 선태(鮮太).

북어 (北魚) [명사] 내장을 빼내고 햇볕에 바짝 말린 명태. 세는 단위는 마리·쾌(20마리)·두름(20마리). =건명태(乾明太).[속담]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이득이 남지도 않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관용구]북어 껍질 오그라들듯재산 같은 것이 점점 줄어드는 모양.
동ː태1 (凍太) [명사] 얼린 명태. =동명태. 세는 단위는 마리·코(20마리). ▶명태.

황태1 (黃太) [명사] 빛깔이 누르며 살이 연하고 맛이 좋은 북어. =더덕북어. ×노랑태
코다리

명태를 약 15일 간 꾸들꾸들한 상태로 말린 것으로 네 마리씩 코를 꿰어 판다고 하여 '코다리'란 이름이 붙었으며 주로 조림으로 먹는다.

노가리 : 명태의 새끼




출처 : 엠파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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