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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옛조상들이 즐겨먹던 계절별 음식이 궁금해요
ey501 작성일 : 2006-04-06
조회 : 4268 답변 : 2

때마다 먹던 음식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잘모르겠어서요~~~

Answer
옛조상들이 즐겨먹던 계절별 음식이 궁금해요
admin 작성일 : 2006-04-06
현재 추천 : 0

*봄

>>냉이
채소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냉이국이나 나물 1접시를 먹으면 성인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의 3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다. 냉이는 눈을 맑게 해주고 간장과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약효가 있다고 한다. 나물이나 국을 끓일 때는 잡티를 깨끗이 골라 내고 물에 씻을 때 살살 주물러서 풋내를 빼야 한다. 삶아서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된장도 조선된장을 써야 제 맛이 난다.
요리 냉이초무침, 냉이나물, 냉이된장국, 냉이전

>>쑥
비타민 A가 많아 쑥나물 한 접시(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우리가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더라도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연소시켜 흡수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비타민 A와 C는 영양 성분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보조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C가 많아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쌀밥 위주의 식생활로 인한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요리 쑥버섯볶음, 쑥국, 애탕국, 쑥부침개

>>달래
비타민 A, B1, C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다. 빈혈을 없애 주고 간장 기능을 개선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파와 비슷한 향미를 가져 입맛이 떨어질 때 미각을 살려 준다. 연한것은 그대로 양념해 무치고, 굵고 매운맛이 강한 것은 된장찌개에 넣으면 향이 좋다.
요리 달래샐러드, 달래오이무침, 달래된장찌개, 달래전

>>조기
겨울동안 허해진 사람의 원기를 돕는다는 뜻에서 '조기'(助氣)라고 한다. 지방질이 적은 흰살 생선으로 머리 속에 돌이 들어 있어, 석수어(石首魚)라고도 한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으며 비타민 B1,B2 등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노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굴비는 단백질이나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무기질, 비타민B1, B2, 나이아신 등 함량이 조기보다 높다. 굴비는 빛이 선명하며 노릇노릇하고 머리 쪽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각진 참조기로 만들 것이 좋다.
요리 조기구이, 조기매운탕, 조기탕수, 조기튀김


*여름

>>애호박
호박은 꽃이 피기 전 줄기가 뻗기 시작할 때부터 그 줄기와 어린잎을 먹을 수 있다. 품종과 성숙도에 따라서 영양성분이 달라지는데, 애호박의 주성분은 당질이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요리 호박전, 호박찜, 호박 찌개, 호박선, 호박나물, 호박김치, 호박죽
>>장어
허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흔히 찾는 보양식으로 비타민 A와 단백질, 그리고 지방이 풍부하다. 장어는 체력을 길러 주고 여름을 타는 것을 막아 주는 스테미너식으로 유명하다. 1년 중 8월 한여름에비타민 A가 가장 부족하기 쉽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비타민 A가 많은 장어 요리를 먹으면 좋다. 장어의 비타민 A는 피망이나 호박의 10 - 30배 이상, 쇠고기의 200배 이상이다. 비타민 A는지용성이므로 기름과 함께 요리하면 흡수가 훨씬 잘 되지만 장어 자체에 있는 지방질로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지방질은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다.
요리 장어조림, 장어구이, 장어피망볶음, 장어고추장 양념구이
>>토마토
비타민 A, B1, B2, C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두 개 정도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설탕을 쳐서 먹지 않는 것이 비타민 B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환자들 음료로 토마토 주스를 추천하는 것은 자극성이 적고 소화가 잘 되어서이다. 열매에서 꼭지가 떨어져 버린 것은 빨리 익으므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려면 꼭지가 덜 마른 것을 골라야 한다. 그 밖에도 살이 탄탄한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익어 과피에 탄력이 없고 진한 붉은색은 피한다. 화분에 담긴 묘목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기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리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치즈 샐러드, 토마토 야채수프, 토마토 파이


*가을

>>밤
과일을 제외한 나무 열매 중에서는 비타민 C가 가장 많다. 생밤을 10개 정도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얻을 수 있다. 밤에 들어 있는 당질은 소화가 잘 되므로 병을 앓고 난 사람이나 성장기 어린이, 유아에게 좋다. 속껍질은 탄닌산 때문에 떫은맛이 나는데 얄이 작은 밤이 속껍질도 잘 벗겨지고 더 달다. 제철에 껍질 벗겨 밥 지을 때 같이 넣으면 달고 구수한 밤밥이 된다. 콩이나 팥 등잡곡밥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좋다. 밤을 삶아 찧어 꿀을 넣고 반죽한 뒤 다시 밤 모양으로 동그랗게 빚어 잣가루를 묻히는 율란이나, 이를 소로 넣어 만두처럼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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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조상들이 즐겨먹던 계절별 음식이 궁금해요
admin 작성일 : 2006-04-06
현재 추천 : 0

1 . 봄에 즐겨 먹던 음식 ..



(1) 화전 : 봄철에는 진달래꽃의 꽃술은 따버리고 깨끗이 손질하여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 .

(2) 쑥떡 : 어린 쑥을 절구로 찧어 부드럽게 만든 후 , 찹쌀가루를 섞어 시루에 앉히고 푹 쪄서 만든

떡을 말한다 ..

(3) 두견주 : 진달래꽃을 다른 말로는 ' 두견화 ' 라고도 한다 . 진달래로 담은 술을 ' 두견주 '라 부

르는데 , 진달래꽃은 다른 꽃보다 꿀이 많아 술에 단맛이 난다 .



2 . 여름에 즐겨먹던 음식



(1) 삼계탕 : 계삼탕이라고도 한다 .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한다 .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 , 마늘 , 대추 등을 넣고 , 물을 넉

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 내어 먹는 음식이다 . 인

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 성분을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고기와 국물을 먹는다 .

(2) 수리취떡 : 단옷날 ( 음력 5월 5일 ) 쑥이나 취같이 짙은 초록색의 산나물을 떡가루에 섞어 수레

바퀴모양의 둥근 떡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고 먹는다 . 단오가 우리나라 말로 ' 수리 '

라고 하는 데에서 유래한 것이며 ' 수리떡 ' 이라고도 한다 .

(3) 수단 : 멥쌀가루로 흰떡을 쳐서 잘게 썬 것에 녹말가루를 묻혀 찬물에 헹구어 꿀이나 오미자 물

에 띄워먹는 한국 고유의 화채이다 .

(4) 밀쌈 : 유두날 ( 음력 6월 6일 ) 에 먹는 음식에 하나이다 . 구절판을 만드는 재료들을 볶아서 넓

적하고 얇게 부친 전병에 말아 알맞게 썰어 먹는다 . 구절판을 간소화 시킨듯한 음식으로

봄과 여름철에 술안주나 교자상 음식으로 좋다 .



3 . 가을에 즐겨먹던 음식



(1) 송편 :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소를 넣고 반달모양으로 빚어 솔잎을

넣고 찐 떡이다 . 소는 깨 , 팥 , 콩 , 녹두 , 밤등이 사용된다 . 본래는 추석때 햅쌀과 햇곡

식으로 오례송편 ( 추석에 햇곡식으로 빚은 것 ) 을 빚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등의 바치던 명절떡이었는데 , 요즈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만들어 먹는다 .

(2) 국화전 : 찹쌀가루에 노란 국화잎을 섞어 반죽하고 참기름으로 부쳐 화전을 만든 후 , 어린 국화

잎을 얹어 다시 부친 것이다 .

(3) 화채 : 뜨겁게 끓여서 마시는 것이 보통 ' 차 ' 라면 ,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을 화채라고 한다 . 꿀

이나 오미자 물에 각종 과일을 썰어 넣거나 꽃잎을 넣고 실백을 띄워서 만든다 . 일반적

으로 화채는 띄우는 건더기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



4 . 겨울에 즐겨 먹던 음식



(1) 팥죽 : 옛날에는 동지가 큰 명절이었으나 , 최근에는 제사는 안 모시고 팥을 삶아 으깨어 거른

물에 쌀을 넣고 쑨 붉은 팥죽을 나누어 먹는 풍속만이 있다 . 붉은색은 귀신이 꺼리는

색이라 하여 나쁜 귀신을 물리치고 집안의 평안함과 탈없음을 빌때 많이 쓴다 .

(2) 떡국 : 원래는 새해 첫날에 먹던 음식으로 , 설날 아침이면 누구나 떡국을 먹는다 . 묵은 해가 가

고 천지만물이 다시 살아나는 날은 엄숙하고 청결하여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

(3) 부럼 : 음력 정월 보름날 밤에 까먹는 잣 , 날밤 , 호두 , 은행 , 땅콩등을 일컫는 말이다 . 대개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문다 . 여러번 깨물지 말고 한번에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여 한번 깨

문 것은 껍질을 벗겨 먹거나 첫번째 것은 마당에 버리기도 한다 . 깨물면서 1년동안 무사

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한다 . 이렇게 하면 1년 동아 ㄴ

부스럼이 나지 않으며 , 이가 단단해진다고 한다 . 보름날의 부럼을 위해서 14일 밤에는

미리 과실을 준비해 두고 땅 속에 묻은 밤을 꺼내어 깨끗이 씻어 놓는다 .

(4) 오곡밥 : 음력 정월 대보름에 먹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한국 전통의 찹쌀 , 차조 , 붉은 팥 , 찰옥

수수 , 검은콩 등을 섞어 5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이다 .

(5) 아홉가지 나물 : 정월 대보름에 먹던 음식으로 가을에 말려두었다가 물에 불려 삶아 무치거나

볶는 아홉가지 나물을 말한다 .

(6) 수정과 : 생강 , 계피 , 통후추를 기호에 따라서 넣고 끓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 끓여 곶감을

넣고 잣을 띄워 마시는 한국 고유의 음료이다 .

(7) 강정 : 견병이라고도 하여 약과 , 다식 등과 함께 잔칫상 , 큰상 , 제사상에 오르던 과자이다 . 찹

쌀가루를 술로 반죽하여 일구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썰고 그늘에 말린 후 기름에 튀겨

꿀과 고물을 묻혀서 만든 것이다 . 속이 비어 있고 단맛과 연한 맛이 나는데 , 고물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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