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태미나 바이탈리티(stamina vitality)이다. 1년 내내 지쳐 있거나 약을 먹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상태라면 업무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언제 질병이 나서 결근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라도 다른 동료나 상사의 눈에는 허약해 보이기 때문에 왠지 존재가 희미해지고 만다. 그러므로 철저한 건강 관리는 성공적인 직장 생활의 1순위 조건이다. 늘 꼬박꼬박 아침을 챙겨 먹고 웰빙 스태미나를 축적해두어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2.목적을 가져라.
당신은 아무런 목적도 없이 여행을 떠나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목적 없는 여행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목적 없는 여행’이라는 목적이 있는 것이다. 반면 자기 계발은 이것이 통하지 않는다. 먼저 무엇을 계발할 것인지 목적을 분명하게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계발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적, 목표를 분명하게 갖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란 단순한 희망, 소원, 결의를 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방법은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이라도 좋다. 당신이 그 일을 자각하고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3.정보를 활용하라.
자기 계발에 성공한 사람은 예외 없이 정보 수집, 정보 활용 기술이 뛰어나다. 정보란 단순한 지식이나 데이터가 아니다. 어느 사항에 대해서 그것을 판단하고, 의사 결정을 하고, 행동화하는 데 유용한 지식 데이터를 말한다. 그러므로 정보를 수집, 활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어떤 사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흥미를 갖는 것에서부터 정보 수집을 시작한다. 예컨대 경어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어떨까. 전화를 올바르게 걸고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직장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등 잘 생각해보면 문제는 수없이 많다.
4.반복효과를 노려라.
한 가지를 반복해서 계속하면 어느 사이엔가 숙달하게 된다. 이것이 반복 효과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지식, 기술, 발상 등 무슨 일이든 반복하면 어느 사이엔가 그 나름대로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반복 효과의 무서운 면은 이것이 플러스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이너스 측면도 나타난다. 이것을 우리는 ‘무조건 반응’이라고 한다. 자각하지 못하고 마이너스 행위를 반복하고 있으면 어느새 마이너스 기술이나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발전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5.독서습관은 성공의 열쇠
내가 인생을 안 것은 사람과 접촉했기 때문이 아니라 책과 접촉한 결과이다.” 아나톨 후란스의 명언이 아니더라도 독서는 인격 형성, 능력 계발에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요건 중 하나다. 교양 있는 여성, 프로 여사원을 원한다면 거기에 어울리는 적절한 독서를 해야 한다. 책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직장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에 대한 실용서적 외에도 일반 교양을 높여주는 책, 취미, 오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지식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화제가 풍부하고 유능한 사원이라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1.아침을 거르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