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란 말 그대로 젓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동물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고로 젓꼭지가 있으면 포유류고 없으면 어류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상어가 알을 낳는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난태생의 동물이기 때문이죠. 상어는 암컷이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켜 체외로 내보낼 때는 새끼의 형태로 내보냅니다. 고로 상어는 새끼를 낳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상어는 바다의 무법자입니다만, 그런 상어에게 가장 못된 짓을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철갑상어의 알인 케비어를 구하기 위해서 암컷의 배를 열고 알만 빼낸 뒤에 그대로 바다에 버리는 짓거리를 하고, 상어 지느러미 요리인 싹스핀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상어를 잡은 이후에 지느러미만 잘라내고 다시 바다에 버리는 짓거리를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 뭐 상어가 무법자이기는 하지만 더 무서운 존재는 여전히 고래입니다. 바로 바다의 제왕 범고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