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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멍청한사람한테 왜 닭대가리라고 하나요?
jjang80621 작성일 : 2006-05-29
조회 : 2911 답변 : 1

멍청한사람들한테 닭대가리라고 하는데 왜 닭대가리라고하나요?

혹시 닭이 멍청한가요?

닭그렇게 멍청한거같지는않은데.....

Answer
멍청한사람한테 왜 닭대가리라고 하나요?
admin 작성일 : 200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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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능의 개념



여러분은 그 단순한 수치비교에 의해서 개는 잠자리보다 4배쯤 영리하다 라고 생각하거나, IQ 8의 잠자리, 파리, 나비, 벌 등 하등동물의 IQ 측정도 가능하다 라는 사실에 놀라거나, IQ 32의 개의 지능은 인간과 견주어서 어느 정도로 멍청할 지에 대해 관심이 쓰일 것입니다.



우선 IQ 1의 생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거나 호흡조차 필요치 않은 것은 그 정도의 지능으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시스템 공학에서 1비트의 개념이 존재할 수 없듯이 모든 생명체 역시 1비트 즉 지능1은 없는 것입니다.



박테리아, 세균, 정자, 난자, 단세포, 개구리 알 등은 최소한 IQ 2 이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으로 호흡하고 움직이며 새로운 개체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IQ 2는 최소한의 본능이 그 영역을 장악하고 있으므로 단순한 몇 가지 활동만 할 수 있을 뿐 사고하거나, 그 사고에 따라 판단하여 행동하거나, 행동한 결과를 경험으로서 뇌에 축적하는 일 따위의 고등한 행위는 불가능합니다.



IQ 4는 선형·원형동물들입니다. 아메바, 극히 작은 기생충, 애벌레, 송충이 등으로 최소한의 능력으로 종족번식력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들은 자가분열하고 움직임이 보다 왕성하며 먹이를 찾아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이지만, 위험을 인지할 능력이나 전혀 다른 환경에서 적응할 능력 따위는 없습니다. 단지 본능적 반사작용만 있어서 뜨거운 것을 피하거나 감각적 기능을 본능의 전부로 가졌을 뿐입니다.



IQ 8은 대개의 곤충이나 지렁이, 개미, 벌, 늪지 생물 등입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보호본능이 완성하고 위험을 인지할 능력이 있으며 연산할 수 없는 아주 미개한 뇌를 가졌습니다. 성적자극에 반응할 수 있고 먹이의 선택능력이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종족을 보호하거나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졌습니다. 계절과 시간적 변화를 감지할 감각이 있고, 특수한 신호를 가지고 있어서 교미상대의 우열을 구분할 줄 알며, 먹이에 대한 반응에 민감하기도 합니다.



IQ 16은 사고의 한계지수이기도 합니다. IQ16 이하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고하지 못하는데 반해 IQ 16 이상은 어느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조류, 어류, 뱀을 비롯한 파충류 등이 여기 속합니다. 하등동물의 대다수가 바로 사고의 한계지수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뱀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생쥐 한 마리와 그 생쥐와 같은 체온, 크기, 질감의 가짜 생쥐를 만들어놓았을 때, 뱀은 정확히 진짜 생쥐를 잡아먹었습니다. 그것은 정보처리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즉, 두 생쥐를 비교 분석하여 어느 쪽이 자신의 먹이인지를 정확히 찾아낸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실험에 제시된 자료뿐 아니라 뱀의 뇌는 자의적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똑같은 조건에서 실험할 때 이번에는 가짜 생쥐에게 움직임과 냄새를 부가하고 체온에 의한 발열량의 규칙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결과 뱀은 자주 혼돈을 일으켜 가짜 생쥐를 공격하는 습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곧 적응하여 또 다시 산 생쥐를 공격했습니다. 그 실험으로 알 수 있듯이 뱀과 같이 IQ 16 이상의 동물은 자의적 판단의 기준을 가졌으며, 그 기준에 따라 뇌의 활동이 일어나 반응하고 작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IQ 32는 고등동물입니다. 대부분의 포유류로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영역을 표시할 줄 알고 서로의 자손을 분간하여 젖을 물리며 생명유지작용을 위한 섭취뿐만 아니라 미개하나마 저장능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그들은 고등한 동물들답게 교미에 의한 우성번식이 가능하고, 우열의 판단기준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몇 가지 되지는 않지만 감정이 있다는 것은 의사표현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언어이든 그저 소리의 높낮이든 감정은 오로지 그들의 소리의 신호에 의해서만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다양한 소리를 가졌다는 사실은 다양한 의사표현능력이 있다는 사실이고, 의사표현은 소리나 어떤 동작에의 발달을 가져온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따라서 감정이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도 충동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고, 그 충동은 곧 자의적인 행동을 수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지름길을 발견할 능력이 있고 스스로 방어할 능력, 은신해 공격할 능력, 환경에 적응할 능력, 감정이 있으므로 기쁨, 슬픔, 두려움, 장난기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IQ 32의 한계선에 분포하는 고등동물들이 연산의 능력을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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