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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생태계 복원은 어떻게??
jjang80621 작성일 : 2006-06-26
조회 : 2897 답변 : 1

생태계 복원은 어떻게??

Answer
생태계 복원은 어떻게??
admin 작성일 :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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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환경보호라는 화두가 제시되면 일반적으로 주변 청소하고 휴지 줍고 하는 등의 관행적 행동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는 배우며 살아왔습니다...
지금 기억되기로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이 활성화되면서 매주 혹은 매달초순경 이른 새벽부터 동네확성기에서 흘러나오는 "새벽종이 울렸네~~..."를 들으면서 온 동네 주민들이 마을 안 길을 쓸던 때가 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품을 참으며 마을 안 길을 쓸고 닦던 그 시절, 오직 잘살아보겠다는 일념은 위정자들과 정책결정자들로 하여금 개발정책의 필수요소인 친 환경마인드 발상 및 생태계 보전 의지 등을 무시하게 만들었고 결과론적으로 후손들에게 필연적 재앙을 몰고 온 반환경적 개발정책을 무차별적으로 양산시켜 우리환경을 야금야금 곪아가게 하는 단초를 제공하였습니다...

예를들어 금강하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태계에 관한 현상들을 살펴보면...
금강은 예로부터 풍부한 수량과 그로 인한 비옥한 토지제공, 하구역 특유의 발달된 수산업 등으로 금강연안에 살아온 민초들에게는 누대에 걸쳐 태평성대를 구가하며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조건이 있었는데 매년 정례적으로 찾아오는 자연재해, 즉 홍수와 태풍, 거기에 따르는 기근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 가지 않으면 안되는 요소들도 있긴 하였죠...
하지만 이렇게 민초들의 애환을 함께하며 면면히 흐르던 금강이 1993년 하구둑이 완공된 이후 생태계는 심한 몸살을 앓는 흔적을 내보이며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98년에는 계절의 진객 이라는 철새들이 우리나라에 분포해 있는 습지, 호소, 하구 중에서 방문개체수에서 전국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하는 등 일견 정상적인 생태계 모습을 보여 일부 관계자들로 하여금 하구둑 축조 이후의 환경이 좋아졌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수질이 불안정하고 바닥을 형성하는 저질 층에 중금속의 축적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하구역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동식물상의 다양성이 점차 단순화되어 간다는 비보를 우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좀 더 확실한 규명이 되어야 하겠지만 주로 동해와 남해 일부지역에서 보이던 바다생태계에 치명상을 입힐수 있는 적조현상이 매년 그것도 자주 나타나기 시작해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식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발견되지 않았던, 금강하구역의 영향권에 들어있는 금강하구 끝자락 명암부근과 비인만 일원에서 98년도에서부터 발생하더니 최근엔 이상기온현상과 함께 하구둑 양안을 중심으로 발생해 어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 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한강은 정부의 막대한 재정투입으로 근래 들어 물이 맑아지고 어류상이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지만 금강을 사용하는 지자체들의 수질보전노력은 미미한 실정으로 투자효과가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화처리 되지 않은 생활하수가 다량 유입되고 정체되면서 저층에 퇴적된 영양물질이 수온상승과 함께 용출되면서 폐쇄성의 내만이나 연안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적조현상이 금강하구에서도 발생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곳의 상황은 군장공단이 형성되어 수질오염의 가중치가 높아졌고 인위적으로 축조된 하구둑, 그로 인해 길어진 해수의 교환주기, 올해와 같이 정기적으로 찾아온 봄 가뭄의 영향, 또한 이 지역의 특징적 바람과 조류에 의하여 고밀도 적조가 하구둑 밑으로 집적되는 현상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어 공단개발로 인한 주민경제 활성화 진작효과나 하구둑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베푸는 혜택, 즉 농공업용수의 원활한 배급과 각종 홍수로부터의 안전장치작용 등 당장 눈에 보이는 이득보다도 미래세대가 필연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피해정도가 지금보다는 정도가 더욱 심화 될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해 환경보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현재로선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현대의 과학과 지적 수준이 생태계 파괴를 사회적인 문제로 가시화 시킬 정도의 의식과 조사수준은 형성되어가지만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시킨다거나 보편적으로 계량된 보전방법을 접목시키기에는 아직 초보수준에 머물러 있다는데 그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범 정부 차원의 생태계 보전대책은 아니더라도 몇 년 전부터 금강연안의 지역환경단체들의 눈물겨운 생태계 보전운동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성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겨울 철새를 테마로 한 환경 기행과 탐조대 운영등으로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기반공사 금강사업단의 경우에는 99년부터 수질측정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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