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갈치는 귀한 어종이니 만큼 얽힌 전설도 많아서 '1개월 중에 15일은 산에서 살고, 나머지 15일은 바다에서 산다', '나병에 특효가 있다', '하늘의 별이 물에 들어가서 변한 것이 산갈치다'는 등등의 말이 있다고합니다. 물론 심해어종으로 큰 어종입니다. 아래 두개의 글(일부 중복)에서도 볼 수 있듯이 4m에서 10m까지 언급이 있군요~~ 산갈치(Oarfish) 학명 : Regalecus glesne 과 : 이악어류 서 식 지 :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활동영역 : 수동 1.산갈치는 최초 발생시기가 약 1억 3,500만년-6,500만년인데, 기묘한 형태와 색을 가진 물고기로 전설이나 동화책에서 많이 등장한다. 이들은 은빛을 띤 리본 모양으로 생겼고, 또한 붉은 빛 등지느러미를 가지는데 이것은 몸길이만큼 길다. 등지느러미 앞부분에는 몇 개의 기조(지느러미를 형성하는 뼈 줄기)가 갈기처럼 길게 뻗어 있고, 붉은 배지느러미 역시 길게 뻗어 있는데 그 끝은 넓적하다. 꼬리지느러미는 몇 가닥의 기조로 퇴화되었다. 2.산갈치는 전체 몸길이가 10m로 매우 길고, 몸의 생김새에 따라서 두 가지로 구분된다. 즉, 하나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피부에 작은 혹이나 가시가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오우파나 문피시가 속한 것으로 몸높이가 높고 가슴지느러미를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후자는 등에 청색을 띠고 있는데 배로 갈수록 은색으로 변하고 옆쪽에는 흰 점이 여러 개 있다. 이 흰 점은 무지개빛 광택이 나는데 물고기가 죽으면 이 광택도 함께 사라진다. 이들은 이빨은 없지만 바다의 중간층에 사는 오징어나 어류를 먹는다. 3.산갈치의 생태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적지만 충분한 근거를 가진 추측은 할 수 있다. 산갈치의 나뭇잎 모양의 배지느러미 끝에는 많은 화학수용세포가 있어서 배지느러미를 먹이가 있을 만한 곳으로 가져가서 먹이를 탐색한 다음, 소형 갑각류를 빨아들일 준비를 한 후, 큰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파도모양의 운동을 하며 먹이로 다가간다. 한편, 산갈치는 오직 한 종뿐이며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보통 바다의 증간 심층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산갈치 (Regalecus russellii) 이악어목(異顎魚目 Lampridiformes) 산갈치과(山─科 Regalecidae) 산갈치속(山─屬 Regalecus)에 속하는 심해어류. 갈치와 비슷하며, 심하게 측편되어 띠 모양으로 길다. 머리는 등쪽이 칼처럼 얇고 그 외곽은 눈 바로 위쪽으로 솟아 있다. 신체의 구조를 보면, 신장의 2/3에 달하는 제1등지느러미가 6개의 여린줄로 이루어져 있고 굵으며 매우 길다. 제2등지느러미는 눈의 뒤끝 위에서 꼬리지느러미 바로 앞까지 이어져 있고, 그 이어진 줄 사이에 연한 분홍색 막이 있다. 뒷지느러미는 없고, 꼬리지느러미는 4개의 여린줄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쪽 후방을 향해 있다. 이것은 끝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며, 연한 분홍색을 띤다. 가슴지느러미는 작으며 몸의 가장자리에서 체폭의 약 2/3되는 곳에 있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의 아래쪽에 좌우 1개씩 있으며, 둥글고 길어서 그 길이가 전장의 1/2~1/3에 달한다. 새조골은 6개이다. 몸의 색깔은 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흩어져 이루어지며, 지느러미는 모두 연한 분홍색이다. 배지느러미의 막질 부속물은 보라색을 띠는데, 맨끝의 것은 특히 색이 짙다. 눈은 검은색이다. 몸에는 혹 모양의 융기물이 있는데 이 융기물은 성장함에 따라 더욱 선명해지고, 이들이 모여서 된 4~6줄의 세로띠가 평행으로 줄지어 있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앞쪽에 있다. 옆줄은 눈의 바로 위에서 시작하여 꼬리자루까지 이어진다. 항문은 전장의 1/4쯤 되는 곳에 있다. 몸길이는 5.5m에 이른다. 한국의 여수와 다도해 연안을 비롯하여 일본 남부지역, 캘리포니아 연안, 인도, 아프리카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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