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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입덧에 대해...
itsoo55 작성일 : 2006-07-15
조회 : 3719 답변 : 1

제가 지금 입덧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가끔 식은땀도 나구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구토증상이 심하고, 많이 안좋아 회사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출근할때나 퇴근할때 중간중간에 앉아서 좀 쉬었다가곤 합니다. 너무 괴롭네요.
초기땐 많이 졸렸는데, 지금은 속 땜에 졸리지도 않고 그냥 눕고만 싶어집니다. 집에가자마자 누우면 괜찮더라고요.
입덧땜에 까무러치는 여자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신랑도 덩달아 같이 시름시름하고, 같이 입덧한다는 부부도 있다던데, 제가 아는 언니부부도 그랬거든요.
신랑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집니다. 신랑은 자기가 빨랑 기운차려서 집안일 다 해준다고 합니다.
입덧 덜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속이라도 좀 편해지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지...개운한 김치, 식초들어간 음식, 다 소용 없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Answer
입덧에 대해...
admin 작성일 :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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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을 할 때는 영양이나 식사시간 등을 걱정하지 말고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만큼 먹으면 된다. 신경을 쓰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므로, *임신에 입덧은 항상 붙어다니는 것*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공복 때에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이 많으므로 샌드위치 등 가벼운 음식을 준비해 두었다가 배가 고파지면 금방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요령이다.
입덧을 하게 되면 음식의 취향이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신 것이 먹고 싶어진다. 감귤류, 레몬즙이 첨가된 사라다, 김치, 구운 생선등에 레몬이나 유자 등을 뿌려 먹으면 좋을 것이다. 한편 음식의 냄새를 맡으면 토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그럴 때는 음식을 차게 하면 냄새가 적어지므로 먹기가 한결 쉽다. 요구르트, 소면, 차게 한 달걀, 두부 외에 과일이나 야채를 한 입에 넣을 정도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면 편리할 것이다

요리를 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은 시판하는 음식, 통조림, 냉동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입덧으로 토하면 수분이나 미네랄을 잃게 된다. 심한 구토와 식욕부진이 겹치면 때에 따라서 탈수 상태가 되는 수가 있으므로 수분을 취한다. 그렇다고 해서 청량음료수나 당분이 많은 것을 너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우유, 과일, 야채등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쥬스는 가스가 차기 쉽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끝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입덧이 끝날 때이다. 지금껏 먹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갑자기 많이 먹어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식욕이 회복된 후에는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만큼* 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한번 체중이 불면 출산 후에도 다시 옛날의 몸매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임신한 여성의 80%정도는 2개월쯤부터 입덧을 하게 된다. 융털돌기 조직에서 특수한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모체에 여러가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 공복일 때, 혹은 음식을 먹은 뒤 조금 후에 매스꺼움과 구토증을 느끼고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나른한 기분을 갖게 된다.

2.입덧기간을 잘 지내려면...
입덧기간을 잘 지내려면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근심이 많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뿐이다. 식사는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어류, 달걀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먹도록 한다. 과일은 식사 후보다는 식사 전에 먹는 것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비결이다. 또한 소화에 나쁜 것은 먹지 않고 설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설사는 유산을 일으키는 큰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속이 답답하다고 과즙 등의 쥬스류와 우유를 차게 해서 컵 채 들이키면 설사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천천히 조금씩 마신다. 식사도 여러 번에 걸쳐 소량으로 먹는 것이 입덧을 줄이는 데 좋다.

토하는 일이 계속되고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여 몸이 쇠약해지는 중증의 입덧을 '입덧증'이라고 하는데 이 때는 음식뿐 아니라 물조차 마시지 못해 지독한 쇠약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중증은 많지 않으므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심한 '입덧증'이 날 때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심한 입덧 때문에 필요로 하는 영양이 적어 먹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3.저혈당과 입덧

대체로 입덧을 morning sickness 라고 한다.보통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혈당이 가장 낮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임신 초기 3개월에는 아기와 임신준비를 위해 마치 물이 싱크대로 빠져 나가듯이 빠져나가 엄마의 혈당이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3개월 동안 입덧이 심해진다. 그래서 혈당 문제가 있는 임신부들은 입덧을 더 오래 하며 아이를 더 낳을수록 혈당 조절이 나빠지고 췌장, 간, 호르몬 기관들도 나빠져서 입덧을 더 오래 한다. 입덧은 엄마의 괴로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덧을 하면서 먹지 못하는 동안 아이의 성장과 뇌세포, 신경세포의 발달에 이상이 오니 큰 문제다. 음식물을 잘 먹지 못하고 있던 임신부의 아이들이 정신박약아, 자폐증, 조산, 사산아로 태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니면 엄마가 산후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콩 심은데 콩 나는 식으로 임신부의 식생활은 어떤 아이가 태어나는가를 결정지어 준다.

4. 입덧이 심한 사람의 영양대책

입덧 기간 중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입맛 당기는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속이 비어 있을 때는 입덧이 더 심해지므로 공복상태로 있지 말고 간단한 크래커나 카스테라를 먹는 것이 좋다.
입덧을 하게 되면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던 밥 냄새, 김치 냄새까지 싫어져 냉장고 문을 열다가도 구토증세를 보인다.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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