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과도한 스트레스 모발 사이클을 조정하는 것은 자율신경계라 추측되며 자율신경에 의한 조정이 흐트러지게 되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강해지면 자율신경을 분주히 쓰게 되어 신경적 부담이 자율신경 부조를 일으킨다. 자율신경의 부조는 혈액의 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두부의 혈행장애와 연결된다. 두부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나 모발에 영양이 충분히 보급되지 못해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
02_두피의 혈액순환불량(두피 근육의 긴장)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 內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03_남성 호르몬(Androgen 분비과잉) 사춘기 이후에 분비되는 안드로겐(남성 호르몬)이 여러 실험에서 탈모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여성의 경우도 안드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탈모가 일어난다. 남성호르몬은 남성다움을 나타내고 제기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지만 모발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작용을 한다. 피지선의 활동을 촉진하고 지루성의 비듬을 발생시켜 탈모증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04_지루 피부염 모발에는 두피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지방분이 분비되는데 공기중에 먼지와 결합, 심한 지루성 인설 및 지루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지루성 인설 등은 모공을 막아 두피가 숨을 쉴 수 없게 만들므로 탈모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수반될 때는 더욱 심해진다. 머리를 자주 빗거나 퍼머 등으로 물리적 자극을 많이 가하게 되면 반복된 자극으로 모발이 부서지거나 모낭으로부터 빠지게 되어 탈모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05_아토피성 체질 체질적으로 아토피성인 사람은 아토피성 피부염 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탈모증도 병발하기 쉽다.
06_유전적 소인 탈모증은 특히 남자인 경우 그 유전력이 대단히 강하다. 가령 아버지 또는 어머니 어느 한쪽이 탈모증이었거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그 아들에게 탈모증이 유전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반면, 여성은 탈모증의 유전자가 한쪽에서 전해져도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고 양친 모두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탈모증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매우 희박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전하는 것은 탈모증을 야기하는 체질 및 형태이지 탈모증 그 자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항상 두발의 컨디션에 주의한다 적극적으로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노력을 한다면 탈모증을 방지할 수 있다.
07_영양 결핍 모발의 대부분은 딱딱한 형태의 단백질(케라틴)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상적인 모발의 생산을 위해서 적당한 양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쌀이나 보리를 포함한 곡류, 콩, 육류, 어류, 달걀, 치즈 등에서 섭취 가능) 다이어트로 인해 단백질이 부족해질 경우, 우리의 몸은 단백질을 비축하기 위하여 생장기에 있던 모발을 휴지기 상태로 보내게 된다. 그리하여 2-3개월 뒤에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며 모발을 당겨 보면 쉽게 뽑히게 된다. 이러한 탈모는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보충해 주면 회복이 가능하고 편식하지 않고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면 예방 가능.
08_철분 결핍 철 겹핍에 의해 간혹 탈모 발생. 어떤 사람들은 음식물에서 철이 부족하거나 신체의 철 흡수가 떨어지기도 하며 어떤 여성은 월경이 심하여 철결핍이 발생되기도 한다. 철 결핍은 혈액 검사로 알 수 있으며 철분 제제의 복용으로 교정 가능.
09_머리 당기기(견인성 탈모증) 머리카락을 세게 땋거나 직선으로 잡아 당기기 또는 퍼머 머리를 할 때 너무 세게 모발을 말아서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게 되면 탈모의 원인이 되는데 이 경우에는 가장 힘을 많이 받는 측면 부위의 머리털이 빠지게 된다.
10_기 타 약제, 갑상선 기능의 저하, 분만으로 탈모증이 유발될 수도 있다. 남성형 탈모증의 치료는 솜털의 존재유무, 탈모 정도, 내복약 혹은 국소도포 약제에 대한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환자의 나이,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