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Complex Fish Market

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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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제 서민 반찬은 고등어 아닌 오징어 중앙일보 2011-02-09

어민들의 어획량도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획량의 변화를 가져온 대표적 어종은 오징어와 고등어다.  오징어는 해마다 10∼12월에 가장 많이 잡혔다가 이듬해 1월이 되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부산공동어시장의 경우 2009년 12월 오징어 거래량은 1만2531t을 기록했으나 2010년 1월엔 2608t으로 급격히 줄었다. 이러한 현상은 오징어 어획량 변화에서는 일반적이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지난해 12월 거래량은 5407t에 그쳤지만 올 들어 26일 현재 4976t을 기록할 정도로 때 아닌 성어기를 맞고 있다. 이상기후로 부산과 대마도 중간 수역에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오징어 어군이 형성된 것이다. 오징어 가격도 좋다. 1년 전에는 ㎏당 2000원 정도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12월 5000원까지 치솟은 후 여전히 40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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