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어군이 늦게 형성돼 작년보다 10일 가량 늦은 4월 초부터 꽃게가 많이 잡히기 시작해 이달 들어 어획량이 연일 최대치에 육박하고 있다.
꽃게는 겨울에는 깊고 먼 바다에서 겨울잠을 자고 3월 하순부터 산란을 위해 수심이 얕은 해안가로 이동한다.
7~8월 산란기 전인 봄철에 잡힌 암컷 꽃게는 알이 꽉 차 있어 찜, 탕으로 요리해도 좋지만 게장으로 담근 맛은 연중 최고로 친다.
올해는 어획량이 크게 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꽃게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