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함이 가득한 인천종합어시장 이제 우리 곁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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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우리구 착한기업' 중구 1호로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기봉)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기봉 어시장 이사장과 홍인성 중구청장, 고근진 연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정윤 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가입과 함께 어시장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연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유기봉 인천종합어시장 이사장은 “어시장을 이용해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구 착한기업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공동모금회가 론칭한 신규 정기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월 30만원씩 3년 약정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별도의 현판이 제공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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